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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포터 김태민이 돌연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45세.
김태민은 10월30일 오후 2시경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유족은 밝혔습니다. 앓고있던 지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새벽부터 방송준비를 했고 사망 당일도 오전에 방송을 하고 집에서 자던 중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부검을 요청했고 사유는 뇌출혈이었습니다.
김태민은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하여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했습니다.
고인은 생방송 오늘아침에 리포터로 15년 동안 출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김태민의 가족들과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고인의 아내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았고 3살 어린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인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SNS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11월2일 오전 6시 발인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